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0-05-09(흙) 본문
생활방역으로 돌아선 지 3~4일째, 서울에서 확진자가 계속 느는 중. 이태원 클럽에서 춤 춘 사람들이 ㅎ 아니 클럽에 왜 가서 이 난리를 ㅋ
종일 비가 내린다. 강아지와 있자니 좀이 쑤신다.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아침은 짜자로니(면)로 해결. 점심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산 쌀로 밥을 지어놓았다. 곧 우리도 2인 가구니 60만원 받는다. 8월말까지 다 써야한다.
그냥 막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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