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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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세계

자진 퇴사해도 실업급여 받길 소망한다

슬픔에 관한 것 2021. 3. 5. 19:20

실업급여란 그냥 다 받으면 좋을텐데. 강제든 자진이든 실업상태면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말이다. 그게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싶어서. 실업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그러니 차별이나 차등없이 모든 실업자에게 지급하는게 맞다. 그러길 소망한다. 그래야 진정한 사회복지다. 안전망은 누구에게나 다같이 적용되고 작동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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