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부당노동행위 처벌 강화해야 본문
부당노동행위 잡을 의지가 있는지? 많은 이들은 노동부에 이런 의혹을 품기 마련이다. 노동부가 하는 일을 볼 때 그런 의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실재 부당노동행위 인정률은 그다지 높지 않고 구속 등이 발생한 경우도 드물다. 부당노동행위가 빈번함에도, 처벌은 실재와 거리가 멀다. 없다고 보면 된다.
노동자 중 노동부를 처음 만나고 나서 하는 말 중에 “고용노동부는 노동자 편이 아닌 것 같다”고 한다. 느낌을 말하는데 이게 제일 많다면 노동부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거다. 노동부의 대오각성이 필요하다 ㅋㅋ
노조활동이 자본가에게 억압받는 데 이걸 막지 못하니 노동조합 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지 못한다. 노동부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부당노동행위 위반에 대해 엄벌해야 한다. 그래야 노동존중이 빨리된다.
'노동과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휴수당 폐지 못한다 (0) | 2021.04.25 |
---|---|
노조설립 투표하는 미국 (0) | 2021.04.11 |
국비 혹은 국가지원을 받는 민간위탁 사업장, 교섭 하기 어렵네 (0) | 2021.03.24 |
정년 이후 촉탁직에 대해 (0) | 202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