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1-05-16(해) 본문
오월도 벌써 중순이다. 시간 빠르다. 비와서 어딜 가고 싶어도 갈 곳이 없네. 비가 그쳐야 뭘 할텐데. 할 일없이 스맛폰만 쳐다본다. 이스라엘이 전쟁을 멈추지 않네. 전쟁광들이다.
코로나19 오늘 681명 발생. 오르락 내리락 하고 백신에 대한 불신 불안은 여전하고, 아니면 별 대책도 없고 힘든 나날들. 우울한 나날들. 미세먼지와 비, 앞으로 무더위에 마스크까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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