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단편소설들 본문
산 지 두어달이 지나도록 읽지 못한 소설. 단편소설을 추석 연휴에 짤막한 시간에 읽어본다.
위 타이틀처럼 그 내용을 축약한 것. 재난 재해 사고 등 우리 주변의 일상처럼, 느끼거나 그냥 우연히 지나치는, 그러나 우연히 아닌 일들.
소설들의 지향점은 분명히 보인다. 예리한 관찰, 접근하기 쉽지 않는 주제들,
세심하면서도 잘 짜여진 구성 등이 돋보인다.
기억과 기록.
'책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두장군 (0) | 2022.04.09 |
---|---|
화산도 (0) | 2021.10.16 |
능력주의 (0) | 2021.08.16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0) | 202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