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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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1

2021-09-28(불)

슬픔에 관한 것 2021. 9. 28. 14:15

점심 먹고 난 뒤 잠이 쏟아진다. 왜 이런거지. 라면 맛집인데 그저그렇다. 일하기 싫고 어디론가 가고싶다.
곽상도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이란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싶다. 더러워서 못살겠다. 아무리 그들 세상이 다른 세상이라 해도. 이런 부와 권력의 대물림은 없어져야 한다. 이러니 누가 뼈빠지게 일 하겠나? ㅎ 공정 정의 평등 이런게 뭔 소용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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