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1-09-11(흙) 본문
앞 토욜은 혼자여서 맥주 두 캔.
일욜 기억 없음(안 나는게 아니라 없음 ㅎ)
월욜 화욜 안 먹음
수욜 백신
목욜 금욜 안 마심
그래서 오늘은 마셔도 될까. ㅋ
코로나 백신과 술의 연관성. 이것은 아직 나온 게 없다. 그래서 고민이 깊다. 사람들은 알아서 한다. 맞고 그날 저녁에 한 잔 했다는 사람은 있더만. 알코올 기운 땜에 아픔이 덜 하다고. 이것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평일 뿐.
참는 중이다. 저녁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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