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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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2

2022-05-18(물)

슬픔에 관한 것 2022. 5. 18. 17:01

오후되니 급 체력고갈되네. 어제 마신 음주 후유증인가 보다. 버스 시간 맞추어 나왔다. 장날 두부 사서 가져다 놓았다 한다. 장날에 파는 두부가 맛있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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