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원 할머니 보쌈 본문
원이 원조인지 원래인지 아니면 다른 뜻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집 근처에 원 할머니 보쌈집이 새로 생겼다. 몇차례 세입자가 바뀌더니 이렇게 깔끔하게 단장한 보쌉집이라니.
특히 1인 고객 환영이라는 말이 맘에 든다.
원 할매보쌈이니 맛은?
각자가 평가할 일이다. 배달 위주인것 같다. 테이블은 넷. 막 문 열어서 평가하기엔 그렇다. 초반에 분위기 잘 잡아서 번창하길 바란다. 큰 가게는 아니지만 아담하고 아늑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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