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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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4

2024-01-27(흙)

슬픔에 관한 것 2024. 1. 27. 13:07

그늘진 곳은 아직 얼음이 있다. 오늘은 언제 추웠지 하듯, 따뜻하다. 햇살이 좋다. 전기장판 위에 그만 자야겠다. 이 때문에 몸이 더 피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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