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남명건설 부도처리......피해 늘 듯 본문
남명건설 부도 파장 클 듯
요즘 보기 힘든 부도처리된 건설사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보증금 반환을 요구중이다. 수년간 돈을 모아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었지만 이렇게 부도! 부도난 회사가 사과했다는 말은 전해듣지 못했다.
고의 부도는 아니겠지만 어째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서 입주민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해야.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고 대책은 뭔지 부도난 회사가 말해야 한다.
남명 조식 선생이 지하에서 통곡하겠다! 업체 이름이 남명인 것을 허락하진 않았을테고, 이 사태를 어찌 생각할까.(사장이 그 후손은 아니겠죠 ㅋ) 남명건설은 진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건설업체다. 아마 업체 이름도 그래서 ㅋ
건설업체가 부도난 이유? 입주민이나 집 없는 사람들 좋은 일하다가 그리된 것은 아닐거고 사장들, 업체 이익 챙길려고 하다 사달이 났다. 돈 욕심 때문이다. 더 벌고 싶어서 없는 사람들 쥐어짜다 보니 그런 것 아니겠나?
아무튼 입주민의 피와 땀, 눈물이 고여있다. 입주민의 바램대로 요구사항이 빠짐없이 잘 처리되길. 책임져야 할 회사가 무한책임을 져야지. 피눈물 나도록 놔두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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