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내 탓이요? 없는 윤석열 본문

시시콜콜

내 탓이요? 없는 윤석열

슬픔에 관한 것 2024. 3. 27. 07:31

https://slownews.kr/106060

‘대파 게이트’, 윤석열의 고집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슬로우레터 3월27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 2024년 3월 27일 (수). “총선 이후가 두렵다.” “대파는 문재인 때 더 비쌌다.” 한 단이냐 한 뿌리냐. ‘대파 게이트’, 국민의힘도 화들짝. 꼬이는 의정 갈등. 2000명 고집하지 말자는

slownews.kr


토, 일 빼고 매일 아침에 재미나게 본다. 슬로우 뉴스^^
메일로도 오고 웹으로도 가끔. 7시 전에 온다. 그날 온-오프라인에 나온 뉴스를 아주 간략하게 정리해준다. 물론 일부 의견을 내기도 함. 눈에 속 들어옴.


‘대파 게이트’, 윤석열의 고집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슬로우레터 3월27일. - 슬로우뉴스.

“총선 이후가 두렵다.” “공멸의 총선.” 중앙일보 1면 머리기사다. 하상용(서강대 교수)은 “복수 정치의 예고편”이라고 평가했다. “정치 보복이 한국 정치의 디폴트가 된 것 같다”는 이

slownews.kr


-총선이 두렵다!
-조국 펀드^^

오늘 눈에 띄는 제목들이다. 선거철이다 보니 선거 관련 뉴스들이 많다. 압축적으로 여야의 속내를 들춰준다.



이는 보수언론과 윤 정권이 만든거지? 이제와서 누굴 탓해. 지난 기간 뭘했지? 청산! 남탓만 했지. 반윤석여루반국짐을 만든 것은 그들이다. 이제와서 누굴 탓하나.

분열의 정치, 혐오의 정치, 청산의 정치, 단죄의 정치를 만든 장본인들이 뭐라하노. 대파값도 마찬가지고.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 일을. 일거리를 만들어 ㅋ

양평고속도로, 주가조작, 디올백, 런종섭, 술상무 사건도 매한가지다. 현 정권과 국힘이 자초한 일이다. 그걸 왜 남 탓만 하는지. 저출생 의료대란도 윤 정권이 스스로 만든 일. 약자에게 한없이 강하게, 측근이나 지들 일은 남 탓하니 심판이니 퇴진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한마디로 내로남불이다.

이런 한심한 정권은 단군 이래 처음이다. 대파값 논란도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용산이 부풀리고 키운다. 문제는 원인도, 결과도 다 용산의 윤석열에게 있다.


이번 총선은 정권 중간평가=심판이다. 이걸 헤쳐나가려면 좀 면밀하게 꼼꼼하게 해야 하는데 윤석열은 오히려 더덤수를 놓고 있으니, 국힘으로서는 힘들 것. 정면돌파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너무나 많은 실수와 잘못을, 범죄에 가까운 비리와 대형사고 등 이런 걸 대비하고 막아야 하는데 윤석열은 그런 실력이 없다. 무능하다. 그래서 총선 이후 위험하다.

남 탓만 하는 정권의 말을 누가 듣겠나.
정작 지네들은 법을 안 지키고 남들 주머니를 탈탈 터니 누가 좋아라 할까.
민주주의 압살하고 아무런 반성도, 책임도 안지는 정권에게 표를 줄 국민은 없다. 박근혜를 파면한, 끌어내린 지 얼마 안 되었다. 그걸 똑똑히 기억하는 국민들, 그걸 해 낸 국민들이다. 그걸 한동훈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국민이 그렇게도 우습나. 다음 대권주자, 인물 보고 윤석열의 불통과 오만방자함을 이해할 사람은 없나. 되짚어보면 용산으로 옮기고, 그때 혈세 낭비한 거, 예산 편성한 거 다 기억한다. 김건희를 숨긴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다. 그러면서 제2 부속실도 없는 듯 된 셈.

결국 어느 하나 해결된 것도. 경제? 해가 갈수록 곤두박질 할 것인데 주구장창 재벌 부자들 감세만 해 주고 ㅋ 복지는 축소해 먹고 살기 더 어려워! 그러니 이런거지.

'시시콜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번, 노동당을 부탁해요  (4) 2024.03.29
5. 국가보안법  (37) 2024.03.28
1.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25) 2024.03.27
toss "티끌 모아 태산“  (59)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