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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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도시가스? 사용료 너무 비싸다

슬픔에 관한 것 2024. 4. 5. 05:58


가스비 너무 비싸다.
없는 사람들 한겨울 나기가 어렵다.
많이 튼 것도 없다.
뭐 계량기 고장도 아닐테고 많이 사용했으니 많이 나왔겠지? 하는 의심을 ㅋ
근데 덥다거나 따뜻하게 지낸 적이 없다.
(이는 최근의 일이라 기억함) ㅎㅎ

도시가스는 공공재다.
다 수입에 매달리다 보면 국제가격 변동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국내의 가격은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충분히 이해된다.

그래도, ‘도시가스비’ 이렇게 비싼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급탕을 자주 사용해서?
온종일 그대로 둬서 그런가.(출근이나 외출할때 18 정도)
아무튼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게 나름 해두고 가는데 ㅋㅋ
이것도 무용지물🫷

아 어쩌란 말인가.

가스 사용료 보니 더 춥다. 딴 집들은 얼마 나오는가 궁금하다 ㅋ 다 이 정도는 나오는가요.

또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너무 난다. 무려 20배 차이라니. 놀랍다. 입이 딱 벌어지네.


아무래도 너무 많이 돌리는 모양이다. 가스비 탓 하지말고 습관이나 방법을 바꿔야 하나? 다 내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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