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변죽만 울리는 대책 본문
플랫폼 특고 등 불안정 노동이 가파르게 늘어난 지 오래다. 육아휴직 등 많은 것들을 그들에게 맞춰어야 한다. 5인 미만 사업장에 일하는 노동자에게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걸 내놓아야. 영일만 사기극을 포기하고 실질에 맞는 육아휴직 대책을 내놓아야. 눈 앞이 아닌 멀리보고. 되든 아니든간에 실질적이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걸 내놓아야 한다. 돈만 뿌린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예전에 비해 육아휴직 등 사용하는 노동자가 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상사 눈짓과 분위기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지원금도 낮고 어려움이 많다. 정규직도 하기 쉽지 않은 걸 비정규직, 불안정 노동자에겐 언감생심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가능하겠나. 마구잡이, 하나마나 한 것이 아닌 촘촘한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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