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변죽만 울리는 대책 본문

시시콜콜

변죽만 울리는 대책

슬픔에 관한 것 2024. 6. 21. 04:26


플랫폼 특고 등 불안정 노동이 가파르게 늘어난 지 오래다. 육아휴직 등 많은 것들을 그들에게 맞춰어야 한다. 5인 미만 사업장에 일하는 노동자에게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걸 내놓아야. 영일만 사기극을 포기하고 실질에 맞는 육아휴직 대책을 내놓아야. 눈 앞이 아닌 멀리보고. 되든 아니든간에 실질적이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걸 내놓아야 한다. 돈만 뿌린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예전에 비해 육아휴직 등 사용하는 노동자가 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상사 눈짓과 분위기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지원금도 낮고 어려움이 많다. 정규직도 하기 쉽지 않은 걸 비정규직, 불안정 노동자에겐 언감생심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가능하겠나. 마구잡이, 하나마나 한 것이 아닌 촘촘한 대책이 필요하다.

'시시콜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하~사상 시외버스 시간표  (6) 2024.07.07
부산김해경전철은 왜 민간업체일까?  (3) 2024.07.05
여름휴가 계획 세우기 1  (5) 2024.06.15
통영 케이블카와 루지  (34)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