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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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하동 이명산

슬픔에 관한 것 2018. 11. 17. 14:23

하동 이명산. 북천역에서 가깝다. 이병주 문학관도 옆에 있다. 지나가는 길에 이정표가 있길래 남겨둔다. 나지막한 산이다. 둘레길도 보인다.
두류산 옆이라 그런지 이런 산들은 잘 찾지 않는다. 하동이 좀 멀긴 하지만 이병주 문학관도 들러볼겸 한번은 와야겠다. 기차여행도 좋을 것 같다. 현지에 와서 교통편이 여의치 않을 것은 예감이 들지만.
표지판 잘 봐서 한번 둘러보세요. 기회되면 자세히 올려드릴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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