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진양호, 남강댐 본문

시시콜콜

진양호, 남강댐

슬픔에 관한 것 2018. 11. 7. 14:13

진주 진양호, 남강댐 전경이다.
노을공원과 노을정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긴다. 이곳저곳 간판마다 싯귀가 걸려있다. 남강댐과 어우러지게 잘 갖꾼 공원이다. 진주성도 좋지만 여기 진양호도 그만이다. 비마저 적당히 내리면 안성맞춤이런만.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해서 그런지 깔끔한 편이네. 아직 남강댐 부산물공급 문제가 정리되지 못하고 쟁점으로 나아있다. 갈등없이 잘 해결되겠지. 위쪽으로 물문화관이 있다. 시간 내 무료 관람이다. 2층에 남강댐을 보게끔 발코니가 있다. 간혹 전시회도 하는 모양이고 무료로 빌려주는 모양이다.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잘 한다. 멋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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