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01-09(물) 본문
온 몸이 맞은 것처럼 푹푹 쑤신다. 아무래도 몸살인것 같다. 어제 늦게 회 먹고 소주 먹은게 잘못되었다 보다. 약간 체한 기운도 있고 해서 자기 전에 꿀물을 한사발 먹고 잤는데. 몸살 기운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저녁에 회의 한 건, 내일 서울 회의가야 하는 데. 큰일이다. 바람불고 날씨도 예사롭지 않다. 낮부터 풀린다고 하니 나을라나. 어디가서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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