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01-09(물) 본문

일기장/2019

2019-01-09(물)

슬픔에 관한 것 2019. 1. 9. 10:22

온 몸이 맞은 것처럼 푹푹 쑤신다. 아무래도 몸살인것 같다. 어제 늦게 회 먹고 소주 먹은게 잘못되었다 보다. 약간 체한 기운도 있고 해서 자기 전에 꿀물을 한사발 먹고 잤는데. 몸살 기운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저녁에 회의 한 건, 내일 서울 회의가야 하는 데. 큰일이다. 바람불고 날씨도 예사롭지 않다. 낮부터 풀린다고 하니 나을라나. 어디가서 자고 싶다.

'일기장 >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2-16(흙)  (0) 2019.02.16
2019-02-09(흙)  (0) 2019.02.09
2019-02-01(나무)  (0) 2019.02.01
2019-01-20(해)  (0)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