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동네 작은책방의 반란 본문

책속에

동네 작은책방의 반란

슬픔에 관한 것 2019. 1. 23. 21:46

동네책방이 붐, 유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참고서적 판매하는 서적, 사회과학 서점을 넘어서 한때 망할 것만 같았고 인터넷 서점과 할인판매에 위기를 맞은 서점들,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출판사 남해의 봄날은 통영에 있다. 그 앞에도 봄날의 책방? 서점이 있다. 동네 서점이다. 용화사 입구에 있다. 핫한 통영 케이블카와 멀지 않다. 미술관도 볼 수 있다.

통영은 멋진 도시다. 충무, 통영!
충무김밥, 다찌로 유명한 동네다. 동피랑, 서피랑이 유명하다. 미륵도, 한려수도, 미륵산 등등

조선산업의 위기속에 동네책방을 찾아서 탐방하는 것도 좋다. 보고, 먹고, 걷고, 느끼고, 그리고 동네 책방까지 한번 다녀가시라.

'책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삿포로의 여인  (0) 2019.01.23
체공녀 강주룡  (0) 2019.01.23
구월의 이틀  (0) 2019.01.23
경성 트로이카  (0)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