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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47년만에 개방......거제 저도
거가대교를 타고 가면 중심 부근에 철조망을 만나게 된다. 자세히 보면 감시카메라와 초소같은 걸 마주하게 된다. 이곳이 바로 거제 저도이다. 47년만에 개방된다고 한다. 대통령 별장이니 다 개방되지는 않고 부분적으로 하되 하루 600명으로 한정해서. 개방시간도 두차례 뿐이다. 우리야 저도에 대해 잘 모르지만 거제에선 꽤나 유명한 섬이다. 저도와 가장 가까운 곳이 거제 상유마을이다. 해변가에서 바로 코앞이다. 이곳에서 배로 가진 못한다. 거제 궁노항에서 출발하는 배가 있다는 데 예약이 필수 아니겠나. 박그네의 사진 '저도의 추억'이 유명세를 탄 그 섬! 탄핵전에 ㅎ 박그네는 저도와 많은 인연이 있는 모양이지만 주변 어민들은 어업권 제한에 따른 문제를 지난 수년간 제기해 왔다. 물론 관광산업으로 키울 목적의 ..
시시콜콜
2019. 9. 17.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