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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시내 혹은 시외버스는 운임이나 시간 등이 이용객 위주가 아니라 회사의 입장이 많이 고려되는 것 같다. 자주 바뀌고, 예측이 어렵다. 비용도 저렴하다고 생각되지 않고, 여러모로 불편하다. 가끔 이용한다. 방학때 빼곤 거의 만차로 운행하는 황금노선이다. 물론 출퇴근 시간이 가장 복잡하다. 요금은 서는 곳애 따라 다르다. (후불) 교통카드가 된다. 2,100원~2,300원^^ 시간표 보면 알겠지만 낮엔 없다. ㅋㅋ 김해 풍유동을 출발해 율하를 거쳐 하단역 가는 시내버스다. 과속을 많이 하는 시내버스 ㅋ 기름값, 기후위기 등 이제는 공공교통,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앞으로 장유터미널이 문을 열면 또 노선이나 시간표가 조금 바뀔 듯. 일부 반영해 바뀌긴 했으나 조금 더 시민편의 위주로 되..
공공교통 혹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실험도 필요하고 이런저런 경험을 해야 한다. 요즘 유행병처럼 번지는 일부 보전과 지원을 하는 것들. 막 시작된 공공교통 이용자(출퇴근)에 대해 지원현황을 알아보자. 먼저, 수도권 중심으로 ㅠㅠ 부산은 월 45,000원? 이상에 대해서는 환급하는 방식을 하고 있다. 청송군, 해남군 등은 무상교통을 하고 있기도 하다. 코레나 때 월 3만원으로 같은 지역내 무상교통을 해보자는 논의가 있기도 했다. 한계나 문제점이 있다. 할인율 중심이다. 지원금이 턱없이 적은 금액이다. 아직 초보적 수준이라서 완전 무상교통으로 나아가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듯. 아니 될 수도 있고 ㅠㅠ 같은 지역 내에서만 되는 것도 문제다. 사는 지역을 벗어나면 안된다. 시외버스는 안된다. 국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