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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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K-패스 확대해서 ㅋ 무상교통으로

슬픔에 관한 것 2024. 4. 22. 04:26

공공교통 혹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실험도 필요하고 이런저런 경험을 해야 한다. 요즘 유행병처럼 번지는 일부 보전과 지원을 하는 것들.

막 시작된 공공교통 이용자(출퇴근)에 대해 지원현황을 알아보자.

먼저, 수도권 중심으로 ㅠㅠ






부산은 월 45,000원? 이상에 대해서는 환급하는 방식을 하고 있다. 청송군, 해남군 등은 무상교통을 하고 있기도 하다.

코레나 때 월 3만원으로 같은 지역내 무상교통을 해보자는 논의가 있기도 했다.



한계나 문제점이 있다. 할인율 중심이다. 지원금이 턱없이 적은 금액이다.
아직 초보적 수준이라서 완전 무상교통으로 나아가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듯. 아니 될 수도 있고 ㅠㅠ 같은 지역 내에서만 되는 것도 문제다. 사는 지역을 벗어나면 안된다. 시외버스는 안된다.

국가나 지자체의 재정이 온전히 들어가야 한다. 승용차 보다 공공교통 이용을 늘리고 기후와 환경 등을 생각한다면 더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더 많은 논의와 실험들이 있어야 하겠지만.

무상 공공교통 정책, 무엇보다 좀 더 과감하게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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