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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년을 보내며
정말 다사다난한 해. 잘 되든 못되든 한 해가 이렇게 저문다. 뭐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할 것도 없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희망없는 한국사회다. 오늘 아침 https://youtu.be/TcKPAl3wuM4 참 따뜻한 이야기 한편으로 마무리했다. 2부는 내일 한다. https://youtu.be/hsV-X32TcBU 보기드문 삶.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함께 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단지 돈을 많이 벌고 많다고 되는 일은 아니다. 철학, 자기 삶을 완벽하게 자기 의지대로, 확신에 따라 살 때 가능하다. 경남권역이 아니면 유튜브로 시청하길. 22년은 이걸로 마무리한다. 2023년은 보다 좋은 날들이 가득차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시시콜콜
2022. 12. 31. 13:25
진양호, 남강댐
진주 진양호, 남강댐 전경이다. 노을공원과 노을정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긴다. 이곳저곳 간판마다 싯귀가 걸려있다. 남강댐과 어우러지게 잘 갖꾼 공원이다. 진주성도 좋지만 여기 진양호도 그만이다. 비마저 적당히 내리면 안성맞춤이런만.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해서 그런지 깔끔한 편이네. 아직 남강댐 부산물공급 문제가 정리되지 못하고 쟁점으로 나아있다. 갈등없이 잘 해결되겠지. 위쪽으로 물문화관이 있다. 시간 내 무료 관람이다. 2층에 남강댐을 보게끔 발코니가 있다. 간혹 전시회도 하는 모양이고 무료로 빌려주는 모양이다.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잘 한다. 멋찌다.
시시콜콜
2018. 11. 7.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