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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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세계

직장내 괴롭힘 금지

슬픔에 관한 것 2020. 5. 27. 17:34

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직장 내 문제이니 사용자에게 신고하는 게 좀 웃기긴 하다. 관리자나 사용자를 사용자에게 신고하면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못하진 않을거다. 정말로 참을 수 없다면 이것라도 해야하지 않겠나. 갑질, 괴롭힘 이런거 없는 일터가 좋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어떤게 있을까. 무시, 왕따, 언어폭력, 부당한 지시, 회식강요 등등 많다.

 

당하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면 된다. 특히 노조가 없다면 더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되도록이면 사용자측 대변인 노릇하는 쪽을 주 타켓으로 삼아야 한다. 잘 사용하면 득이고 잘못하면 독이 되는 양날의 칼은 직장내 괴롭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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