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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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2

2022-04-09(흙)

슬픔에 관한 것 2022. 4. 9. 11:12

오랫만에 미용실이 아닌 이용원에 가 머리를 짤랐다. 너무 짧게 짜른 것 같다. 아무튼 면도맛, 가위질 소리가 너무 좋다. 고기는 연탄불이 듯, 이용원 머리는 가위질. 누워서 하는 면도맛이다. 날카로운 면도는 정말로 좋다. 따끔거린다. 너무 짧아서 적응이 안된다. 면도비 포함해서 18,000원!
처음 가 본 곳! 솜씨가 너무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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