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4-05(불) 본문
오늘은 식목일이다. 나무심기 좋은 날처럼 그리 햇볕은 강하지 않다. 벌써 벚꽃은 지는 분위기다. 이번주가 지나면 중반이다. 봄은 이렇게 왔다가 스쳐지나가는 것인가.
어제부터 밤 12시까지, 10명이 모일 수 있다.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신문 등 언론은 엔데믹을 말한다. 그러나 곳곳에 코로나는 더 기승을 부린다. 농담삼아서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하다거나 차라리 지금 걸리는 것이 낫다고 한다. 대응을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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