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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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2

2022-04-19(불)

슬픔에 관한 것 2022. 4. 19. 08:28

오늘은 419. 이때부터 최루탄이 날리는 날.
어제는 코로나인지 몸살인지? 밤새토록 고생했다. 코로나 검사는 안했다. 지금은 그냥 가는거니까. 남에게 피해를 안 줘야 하는데. 아무튼 아픈 몸으로 일하러 왔다. 그래도 뭔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본죽에 죽 사러 왔다. 속을 달래고 진정시켜야 하니. 글고 먹어야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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