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 본문
바다 낚시로 갓 건져올린 고기들. 겨울 회맛은 그 무엇에 비할 수 없다. 종류는 돔? 쥐치? 라는 것 같다.
뭘 몰라도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다. 찰지고 쫄깃쫄깃하다. 도마 위의 생선에서 기름기가 잘잘 흐른다.
칼질과 회 뜬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비록 내가 직접 해 먹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솜씨면 대단하다. 바닷가 사람, 낚시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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