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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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강원도 바다여행

슬픔에 관한 것 2018. 1. 4. 20:16

연말연초 강원도 여행을 떠나다. 먼 거리와 추위를 이겨내고 눈구경 삼아서.​


1. 추암바위
2. 정동진
3. 경포대
4. 도깨비 촬영장
5. 봉포 머구리 물회
6. 천가정 해변
7. 금강산콘도 앞 일출
8. 화진포 해수욕장

떠나기 전, 스노우체인을 구입할까 하다가 포기. 눈구경은 못함. 설악산 케이블카는 강풍 탓에 운행을 안해서 놓침. 동해의 일출은 역시 끝내줌. 바닷바람이 생각보다 좋음. 30일-1일까지 날씨는 굉장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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