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문학속의 부산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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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소설, 시)에 부산은 어떻게 나타나나? 부산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알아보려는 노력이다.
영화속 부산은 많이들 알고 최근 파친코가 부산 영도와 자갈치 등을 나오기도 했다. 알고도 모르는 숨은 부산이 우리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걸 눈여겨 보자는 글. 이에 대해 스치듯 알려주는 것 참조해보면서, 작품에 등장하는 부산을 새롭게 보자. 여기 나오는 작품을 한번쯤 펼쳐보는 것도 좋을 듯 하여.
낙동강과 하단 등에 관련된 김정한의 소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나머지는 기억되는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신문에 소개된 것들 중 많은 부분은 새롭다. 부산을 알게되는 계기로 삼아보는 데 도움이 될 듯.
부산을 이야기하는 작품이 많을 것 같아도 의외로 없다는 사실이 놀랍다. 경부선이라 서울과 대척점에 놓인 부산, 해양수도의 관문이라는 부산, 소재는 많을 것 같은데 ㅋㅋ
이제껏 모르고 있던, 안 읽은 작품은 사서 읽어야지. 부산을 더 깊이 알고 과거의 부산은 어떠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될상 싶다. 위기의 부산이라는데 좀 알고나면 속이 시원해질까. 그때 서민들의 삶을 되돌아 보자.
서울 다음으로 큰 도시 부산, 한국전쟁 당시 피난 수도였던 부산, 해양 수도를 자처하는 부산, 일본과 가까운 부산을 진짜 모습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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