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인뱅에는 주택청약저축이 없는거야? 본문
인뱅-토뱅, 카뱅, 케뱅-만 하고, 종이은행 통장은 없거니와 방문 자체를 안한지 오래다. N은행은 대출 땜에 가지고 있긴하다. 은행업무는 비대면으로 하거나 간편결재 시스템을 사용한다. 종이 통장은 옛말이 되었다.
근데 하나 불편한 것이 있다. 바로 주택청약저축이다. 인뱅에는 없다. 증권은 되지만 주택청약저축은 안된다. 왜?
카뱅 토뱅 케뱅에서 비대면으로 주택청약저축이나 예금, 부금을 하면 안된다. 1인 1계좌도 마찬가지다. 왜 이걸 묶어 두는걸까.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굳이 안하는 이유가 뭘까
솔직히 불편하다. 규제라면 이런걸 풀어야지. 이런 규제는 풀수록 좋은 거 아닌가.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주택종합청약저축을 굳이 종이 통장을 하는 은행에서만 가능한 걸 당연시하다니. 좀 풀자.
카뱅 토뱅 케뱅에서도 주택청약저축이 가능하도록 해주면 안될까. 2024년 9월부터 바뀌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예외다. 인정금액도 올리고 경계도 허물다는데 여전히 종이통장을 거래하는 은행에서만 가능하다. 물론 시중은행에 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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