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금투세 폐지 반대] 누구 좋아라, 하기도 전에 없애나? 본문
금투세 폐지^^ 누가 좋을까.
금투세 폐지를 주장하는 국힘과 용산은 한번 잘 생각해봐라. 최저임금이 월 200만원이다. 이 두배를 임금으로 줘도 5천만원이 안된다. 임금이 5천만원도 안되는데 무슨 수로 금융이자, 금융소득을 년 5천만원 이상을 벌겠나. 꿈같은 소리 그만하라.
금투세 폐지가 마침 무슨 행복이고 저소득층에 주는 혜택처럼 말하는데 지랄들 그만하라. 영세자영업자나 저임금 노동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뭔 소리인지. 금투세 폐지가 온 나라 경제를 살리는 것처럼 말하는데, 세금도 제대로 못걷고 부자감세해서 쓸 돈이 펑크나는 판국에도 이걸 폐지하자고 하니 참 가소롭다.
금투세 폐지하면 누가 좋을까? 당연히 돈이 많아서 투자많이 하는 놈 아니겠나. 정리해보자고요. 누가 뻘소리를 하는지 잘 보셔요.
1. 금융투자소득세?
2. 과세 기준?
위렌버핏이나 손정의 정도면 모를까. 하루벌어서 하루 목구멍에 풀칠하는 사람들은 이 표를 잘 보길. 해당되면 당신은 이런 허접한 블로그 하지 않을 듯.
3. 우리에게 해당사항 없음 ㅋㅋ
우리에겐 천만금이나 로또가 아닌 한 해당사항이 없다.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횡재수가 있다해도 어디까지나 넘의 일이다. 있는 놈들 세계의 일이다. 까짓거 5천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이 나오면 그 까짓꺼 20% 내고 말지. 안 그런가? 그런 일은 천지가 개벽해도 일어날까 말까다. 러니 그대로 둬도 된다.
4. 시행일은?
당장에 죽을 듯 해도 시행일은 아직 남았다. 셀레발치지 말고 해보고 존속이냐 폐지를 결정해도 안 늦다. 하기도 전에 없애자니, 웃기는 새끼들이다. 그럴거면 최저임금은 어쩌면 좋노!
월급쟁이에겐 아무런 득실이 없어.
있어도 되고 시행하면 될 일을 왜!
월급날은 스쳐가고, 마통이고 생활이 적자인데 뭔 넘의 금투세 폐지 운운하나? 딴나라 이야기 그만해라^^ 국짐아, 용산아. 이진숙처럼 법카라도 주던지?
아니할말로, 임금이라도 많이 줘서 금융투자하게끔 해 주던지 ㅋㅋㅋ 아무튼 금투세는 매우 계급적이다. 그래서 금투세 폐지는 안된다. 시행해야 한다.
'시시콜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기준법, 모든 노동자에게 똑같이 적용해야^^ (1) | 2024.09.22 |
---|---|
인뱅에는 주택청약저축이 없는거야? (2) | 2024.09.03 |
문학속의 부산은? (0) | 2024.07.27 |
동네 골목길 사람들 (5) | 202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