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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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사람

무등산

슬픔에 관한 것 2024. 8. 3. 07:14

2024-08-02(금) 무등산에서
증심사-당산나무-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국립공원은 관리를 잘 하기 때문에 산행에 큰 불편이 없다. 무등산도 마찬가지 ㅋ. 특히 표지판은 잘 보이게, 정확하게 되어 있어 길 일을 염려는 없다.

무등산 꼭대기에 군 부대가 있는 것은 아주 부당하다. 천왕봉 자리에 있는 부대를 이전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도를 찾아야지 아직 그대로라니. 인왕봉까지 열어 놓는다고 될 일은 아니다. 장불재와 천왕봉까지 도로가 나 있다? 국립공원 훼손이지.

도로와 군 부대, 방송기지국 송수신탑 등을 다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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