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강철군화 본문

책속에

강철군화

슬픔에 관한 것 2020. 7. 7. 10:11

잭 런던 <강철군화>
JACK LONDON <THE IRON HEEL>


말그대로 걸작선이다. 다른 작품이 있나 보다. 번역글이 더 찾아봐야겠다. 혁명, 단결, 노동계급 등 단어마다 힘이 넘친다.
그러나 이는 소설이다. 미국사회의 미래 전망이다. 오늘날 강철군화를 호출하는 이유는 분명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속에서 말이다. 코로나19로 전세계 자본주의는 거의 필사적이다.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에 강철군화는 반성이자 성찰이다.

'책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원 삼대  (0) 2020.12.26
쇄미록  (0) 2020.12.15
마르크스 철학  (0) 2020.07.05
6월 항쟁  (0)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