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강철군화 본문
잭 런던 <강철군화>
JACK LONDON <THE IRON HEEL>
말그대로 걸작선이다. 다른 작품이 있나 보다. 번역글이 더 찾아봐야겠다. 혁명, 단결, 노동계급 등 단어마다 힘이 넘친다.
그러나 이는 소설이다. 미국사회의 미래 전망이다. 오늘날 강철군화를 호출하는 이유는 분명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속에서 말이다. 코로나19로 전세계 자본주의는 거의 필사적이다.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에 강철군화는 반성이자 성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