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19 (31)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02-26(불)
착각? 기억의 퇴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데, 사용금액을 보고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넣어 놓았다. 신용카드 사용액인 줄 알고 빠져나가라고 ㅎ 체크는 그때그때 현금으로 빠져나간 금액이니 더 입금할 필요가 없다. 당월 사용액 표시를 보고 결제될 금액을 안 것.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신불자 될까봐서 ㅎㅎ
일기장/2019
2019. 2. 26. 06:41
2019-02-23(흙)
동네 미용실에 파마하러 온다. 한 곳은 너무 복잡해서 한 10분 기다리다가 나와 다른 미용실. 남자 미용사 두명이 한다. 먼저 간 곳은 젊은 사람들이 많다. 미용사가 무릇 8명 ㅎㅎ 잘한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갈 일이 없어서 ㅎ하여튼 좀 알려진 집 대신 나름 좋은 집 같아서.
일기장/2019
2019. 2. 23. 11:07
2019-02-16(흙)
어제 만취, 그리하여 오늘은 방콕에 조용히, 쥐죽은 듯 하며 있다. 어디 나가기가 싫다. ㅎㅎㅎ
일기장/2019
2019. 2. 1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