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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0-07-01(물)
저녁을 뭘 먹지? 매번 끼니마다 뭘 먹을까 걱정, 아니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나. 한번쯤 굶는것도 좋은데. 며칠째 육고기 안 먹고 잘 버티는 중이다. 먹고싶다!! 오늘, 케이뱅크에 계좌와 체크카드 하나씩 신청했다.
일기장/2020
2020. 7. 1. 18:16
2020-06-29(달)
오후부터 비가 세차게 내린다. 발치하고 나니 비가 내린다. 점심은 빵으로 간단하게 하고 약 먹었다. 내일 다시 소독하러 치과간다. 별로 아프지 않다. 마취의 효과는 대단하다. 새삼스럽게 마취의 효능 뿐 아니라 의료기술이 엄청 발전함을 느낀다. 넥플릭스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일기장/2020
2020. 6. 29. 18:21
2020-06-28(해)
무더운 여름. 집에만 있을려니 무척이나 지루하다. 내일 태풍이 온단다. 오후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무더위를 한 풀 식혀줄려나. 부두와 비빔면으로 배를 채우다.
일기장/2020
2020. 6. 28.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