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 (340)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3-28(달)
오늘 어찌나 빨리 가는지. 해는 길어졌는데 짧게 느껴진다. 점심은 짬뽕, 저녁은 돼지국밥 ㅋ 아침만 집밥을.
일기장/2022
2022. 3. 28. 20:07
2022-03-27(해)
밥 먹을 생각도 않고 밥을 해 줄 생각도 없는 모양이다. 일욜 아침을 어쩌나. 혼자 먹고자 나갈까 하니 아직 이른 시간이다. 식탁 위에 빵이 있긴 하다. 어제 저녁은 피자 시켜 먹은 흔적이 있다. 어제는 블로그 글 중에서 별로 시답지 않은 것 많이 삭제했다. 저녁 먹고 진해 경화역 벚꽃 구경갔다. 아직 덜 피었다. 경화역 둘러보고 안민고개 갔는데 막아서 못 올라갔다. 왜 막지? 코로나 땜에 ㅋㅋ
일기장/2022
2022. 3. 27. 08:50
2022-03-26(흙)
어젯밤 11시부터 아침까지 비만 내린다. 언제 그칠까? 비 그치고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꽃샘추위는 아니겠지. 골다공증 약 먹고 서 있거나 앉아 있으려니 허리가 고생이다. 비 오는 토욜, 아침에 화분에 물주고 멍하니 빗소리 듣는다.
일기장/2022
2022. 3. 26.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