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 (340)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4-04(달)
저녁만 되면 술이 땡기는걸까. 오늘도 집에서 삼겹살이 소주를. 근데 요즘 돼지삼겹살이 맛 없다. 나만 그런가? 그나저나 화산도는 언제 다 읽지? 올해도 다 읽기는 애초에 텃다.
일기장/2022
2022. 4. 4. 19:51
2022-04-03(해)
2층 학원이 이사 곧 간다. 임대를 복덕방에 내놓았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없다. 봄 이사철도 옛말인가. 싸이월드가 좋다는데 한번 개설해볼까. 예전에도 하지 않았다. 약간 망서려진다. 뭐 다른거와 다른가. 며칠 더 기다려보고 여러 평가들 엿보고 가야겠다. 서두를 일 아니다. 인스타그램은 계정 탈퇴 후 삭제. 별 재미도 없다.
일기장/2022
2022. 4. 3. 13:05
2022-04-01(쇠)
만우절 ㅋ 춥다. 금욜은 일하기 싫다. 저녁에 술 한잔하고 싶다.
일기장/2022
2022. 4. 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