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3-13(해) 본문
강수확률이 매우 높은 날.
봄비는 온다, 겨울비는 내린다. 이렇게 표현이 다른 이유는 뭘까? 얼마만인지 봄비 온다. 대지를 적신다. 반갑다.
확진자도 많고 사망자도 200명 넘으니 어디 가기가 겁난다.
무계 장날인데 추어탕 1만원어치 사왔다. 비 그친 뒤지만 오일장은 한산하고 추어탕 사고자 하는 긴 줄도 없다.
'일기장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15(불) (0) | 2022.03.15 |
---|---|
2022-03-14(달) (0) | 2022.03.14 |
2022-03-12(흙) (0) | 2022.03.12 |
2022-03-11(쇠) (0) | 202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