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내가.....나를 지키고 본문
어지러울수록
복잡할수록
기다렸다 가면
길이 보이는데
지레짐작하고
서둘다보면
엉뚱한 길을 가게된다
인생은 짧고도 긴 것
“내가 지켜내려 했던 것들이
지금 나를 지키고” 있어
아니 훨씬 이전부터
그러함에도 난 모른 채 하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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