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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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세계

정신나간 한노총......꺼져라

슬픔에 관한 것 2024. 9. 14. 16:09


꼴값떨지 마. 한노총

한노총 애들은 정세고 지랄이고 없다. 그냥 불쑥 오면 악수하고 커피 한 잔하는 또라이 조직인가? 김문수 따위를 만나다니 제 정신이 아닌 모양이다.

최근 논란이 된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국적만이 아니라 김문수는 원래부터 정신나간 놈이다. 그런 놈이 노동부 장관 되었다고 해서 덥썩 만나? 한심하다, 한노총아. 그래서 너그를 노동자 대표조직으로 인정하지 않는거다. 어용노총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론 김문수 한번 만난걸로 그러지는 않는다. 하는 모든 것이 그러니 어용이라 하지. 이번에 최저임금 결정에서도 마찬가지 행보를 보였지? 쪽팔리게 노동조합 운동하지 말지어다. 한노총 현장단위는 이거보다 더 썩었다. 더 더럽다. 잡종들이다. 복수노조에 편승해 사장 편, 회사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린다. 한편이 된 어용들이 노동자의 권리를 얼마나 억압하고 통제하는지 아는가?

나, 어용이요 유세하는가

한노총은 소리만 들어도 이빨 갈리는 조직이다. 끔찍하다. 저들은 노조가 아니라 회사 노무부서다. 더 말해 뭐할까. 김문수 같은 작자를 만나서 뭐를 도모하겠다고 ㅋ 권력에 빌붙어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이럴거면 노동조합 왜 하니? 노동조합의 생명은 자주성, 민주성, 투쟁성, 연대정신인데 저런 덜 떨어진 작자들과 노동조합의 미래를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실망과 분노^^

싫은데 저짓거리하니 더 싫다. 그만 꺼져줘라^^ 한노총과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미친짓이다. 110만 한노총 조합원을 배신하는거다.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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