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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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영화의 전당

슬픔에 관한 것 2019. 1. 24. 10:12

영화의 전당 옆 biff hill
하여간 해운대는 복잡해. 이곳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요. 일단 찍어놓고 봄. 영화 관련 일 때문에 온 것은 아니다. ㅎㅎ 방학이라 그런지 곳곳에 애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영화의 전당도 행사가 많다. 아직 1층 로비와 지하주차장만 좀 다닐뿐 아직 못가본 곳이 많다. 정작 영화라도 한 편 봐야하는데 아직 못 해봤다.​

1월 상영작을 알려준다. 일반 극장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영화의 전당에서 본다는 게 좀 뽄대가리 날 것 같다. 여직껏 영화의 전당에서 관람한 적은 없다. 영화의 전당과 biff는 엄연히 다른 조직이다. 통합논의가 있긴 하다. 대표가 바뀌거나 시장이 바뀌면 항상 이런 단체는 흔들린다. 바람 앞의 등불과 같다. 조직의 안정성을 해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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