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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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거가대교

슬픔에 관한 것 2019. 1. 13. 11:18

푸른 겨울바다 저 멀리 거가대교와 가덕도(사진 오른쪽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폰 사진이라 좀 흐릿하지만. 한 폭의 그림같다. 다리가 없어도 좋을 듯 ㅎ

해수면 지하도로를 통과할 때마다 신기함이 감돈다. 터널을 어떻게 바다 밑으로 해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지. 거가대교 덕분에 부산과 거제는 매우 가까워졌다. 통행료가 10,000원으로 비싼게 흠이다.

가덕도 휴게소에서 해저터널을 봐도 좋다.

거가대교, 사람과 물류의 소통에 많은 기여를 한다. 특히 물류의 원활한 이동에는. 큰다리이니 사람의 마음까지 이어주면 좋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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