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19 (31)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11-09(흙)
마눌님 제주 가고 혼자 있으니 ㅋ 새벽잠이 없다. 일찍 서울 가야하니 스스로 잠이 깬 것 같다. 일찍 잔게 그 원인이다. 몇 통의 전화와 메세지가 와 있다. 이 새벽녁에 전화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 어제는 머리를 시원하게 짤랐다. 남성컷 9,000원^^ 가격 대만족. 미용실은 10,000~12,000원. 다음에 파마머리를 해야겠다.
일기장/2019
2019. 11. 9. 04:54
2019-11-08(쇠)
금요일이 저문다. 토욜 서울 전노대, 일욜 집안 시사(묘제)? 이렇게 이틀도 예약^^ 주말이 따로 없다. 낼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니 저녁에 술 한잔해야지? 혹 늦을까봐, 버스 안에서 고생 할라^^ 걱정이 이만저만 되지만 초겨울 따뜻하게 한잔 정도는 해야지.
일기장/2019
2019. 11. 8. 17:12
2019-11-03(해)
구름인지 미세먼지인지? 흐리다. 산에 가기 딱 좋은 날, 약간 쌀쌀하다. 밖으로 나가기 싫은건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아침 먹고나니 할 일이 없다. 전기장판과 휴대폰에 의지해 하루 살이를 해야할 듯. 틈틈이 책이나 읽고? 다음주를 생각해서 조용히^^
일기장/2019
2019. 11. 3.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