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19 (31)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11-17(해)
흐림. 9~12시까지 산 12시 40분~2시까지 밥, 술 2~5시 30분까지 잠 6시 저녁^^ 이렇게 하나 하루가 다 갔다. 지금부터는 tv 시청~ 비는 안오고 흐린 날. 낙엽떨어진 산에서 반나절 보내고^^ 간만에 가을을 지난 초겨울 산. 좋다. 마지막 가을 아직 단풍은 끝나지 않았지만 이 동네도 끝물. 어디서 보나 똑같지 뭐^^ 위안 삼으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귀챦음~
일기장/2019
2019. 11. 17. 18:03
2019-11-16(흙)
아침에 통영갔다 오고 점심 굶고 이제야 한끼를. 햇반 하나 데우고 지난 일욜 시제때 가져온 음식으로 간단하게. 꿀맛이다. 다시 잘까^^ 평온한 토요일 오후. 등 따시고 배 부르니 좋다만 겨울이 점점 다가오고 벌써 월말로 치닫는다.
일기장/2019
2019. 11. 16. 14:47
2019-11-11(달)
지노위 조정회의 마치니 오후가 가고 저녁이다. 원청은 용역업체를 쥐어짜고 용역업체는 다시 노동자를 쥐어짜는 이 착취의 구조 언제쯤 끝낼까. 한마디로 용역업체 간접고용 노동자는 제물이고 반노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노조란 이름으로 교섭해야 한다니^^ 거시기하다
일기장/2019
2019. 11. 11.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