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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0-01-06(달)
새벽 세시에 눈을 뜨다. 낭패다. 다시 자기도 그렇고 일을 하자니 그렇고. 이 새벽에 딱히 뭘 해야하노. 휴대폰 밝히고 노는 것도 어느 정도지? 어서 아침이 밝기를.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면 피곤하다^^ 고요한 새벽, 잠들지 못한 새벽, 아 어쩌라고. 괴롭다^^
일기장/2020
2020. 1. 6.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