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22 (78)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3-23(물)
허리 치료 3일째. 많이 좋아졌다. 구름 많고 흐린데 춥지는 않다. 마님은 코로나 확진으로 이번주 쉰다. 쉬니까 편한 모양이다.
일기장/2022
2022. 3. 23. 09:24
2022-03-22(불)
청와대 이전, 집무실 이전으로 시끌시끌하다. 법과 원칙을 강조하면서 왜들 이러는지. 취임 이루에 하면 뭔 큰일이 일어나나. 그리해도 늦지 않은데. 그리하면 그 공은 다 당사자 것 아닌가. 왜 취임전에 할려고 안달이지. 관심끄고 살아야지 하면서 도통 조용히 살게 두지 않네. 이전 문제 역시 양 극단으로 나누어지네. 통합은 개뿔 ㅋ
일기장/2022
2022. 3. 22. 08:18
2022-03-21(달)
허리에 문제가 생겨 한의원에 왔다. 뜸, 침 맞은 후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서 있기, 발 떼기가 어렵다. 꼿꼿하게 허리를 세워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1~2 시간 바로 누워있다가 가기로. 그래도 호전이 안된다. 지팡이(나무막대기) 짚고 집에 와 눕는다. 언제쯤 좋아질까. 할일이 많은데. 몸이 아프니 괴롭고 다 귀챦다. 나이들수록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다. 예전같지 않다.
일기장/2022
2022. 3. 2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