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22 (78)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3-11(쇠)
주중에 휴일이 있으면 그 주나 그 달은 참 잘 간다. 그렇게 느껴진다. 여전히 새벽 잠을 깬다. 고요한 새벽, 맘에 든다. 코로나 장기화가 사람들을 지치게 한다. 기름값이 1,900원씩 한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노트북에 한글 깔았다. 물론 불법이다. 돈주고 깔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ㅋ
일기장/2022
2022. 3. 11. 05:45
2022-03-10(나무)
대선이 끝났다. 진보정치의 미래가 암울하다. 이 놈한테 죽어나 저 놈한테 죽어나 마찬가지다. 죽었다 복창하고 살아야지 별 수 있나. 대선의 효과인지, 주식이 왕창 올랐다. 이게 오래갈까?
일기장/2022
2022. 3. 10. 06:28
2022-03-09(물)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하는 날. 마님 출근길에 같이 나가 투표했다. 꼭 같이 가자네. 하루 종일 무료하게 보낼터 ㅋ 천천히 해도 되는데. 긴 줄 대부분 젊은 사람이다. 출근길에 한 표 하고 가나? 아무튼 울 동네는 아직 젊은이가 많고 부지런하다.
일기장/2022
2022. 3. 9.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