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22 (78)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2-19(흙)
토요일, 할 일이 없다. 먹고 자고 강아지와 논다. 마님 퇴근할때까지 뭐하지. 마님이 오더라도 할 일은 없다. 코로나 덕에 나갈 일도 없고 ㅋ 놀거리를 찾아야 말년이 편한데.
일기장/2022
2022. 2. 19. 13:16
2022-02-16(물)
일찍 잔 바람에 일찍 일어났다. 그래서 일찍 출근한다. 밥은 사무실 가서 먹을려고. 마님은 오늘 내일 쉬는 날이라고 한다. 혼자 잘 쉬기를 바라면서. 코로나 3차 접종 이후 이틀째는 몸이 한결 나아졌다. 약간의 열이 난다. 새벽 바람이 차다. 이번 주도 일이 없다. 좀 한가할 것 같다.
일기장/2022
2022. 2. 16. 08:06
2022-02-15(불)
백신 접종으로 몸 상태가 별로라서 잠시 있다가 다시 집으로 복귀. 타이레놀 한알 먹었다. 내일은 나아야 할텐데. 딱 24시간 경과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코로나 때문에 행사들은 다 취소된 지 오래다.
일기장/2022
2022. 2. 1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