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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2-03-12(흙)
아침과 점심은 갈치조림. 칼칼한 게 맛있다. 오전에 화분에 물주고 간만에 책 보고 ㅋ 좋은 날씨는 아니다. 봄인데 봄 기운이 멀찍이 있다.
일기장/2022
2022. 3. 12. 12:00
2022-03-11(쇠)
주중에 휴일이 있으면 그 주나 그 달은 참 잘 간다. 그렇게 느껴진다. 여전히 새벽 잠을 깬다. 고요한 새벽, 맘에 든다. 코로나 장기화가 사람들을 지치게 한다. 기름값이 1,900원씩 한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노트북에 한글 깔았다. 물론 불법이다. 돈주고 깔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ㅋ
일기장/2022
2022. 3. 11. 05:45
2022-03-10(나무)
대선이 끝났다. 진보정치의 미래가 암울하다. 이 놈한테 죽어나 저 놈한테 죽어나 마찬가지다. 죽었다 복창하고 살아야지 별 수 있나. 대선의 효과인지, 주식이 왕창 올랐다. 이게 오래갈까?
일기장/2022
2022. 3. 10.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