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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0-02-13(나무)
사람을 상대하는게 힘들다. 이제와서 뭔 영광을 누린다고! 월세나 잘 나가면 좋겠다^^
일기장/2020
2020. 2. 13. 19:23
2020-01-27(달)
새벽부터 내린 비는 그칠 생각을 않고 주럭주럭 내린다. 연휴 마지막날 밖에 나갈 생각을 못하고. 잠시 병문안 갔더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통제가 심하다. 전부 마스크 하고 병동 방문은 출입자 기록 작성하고 카드가 있어야 엘레베이터 지정층수가 눌러진다. 입원환자도 출입카드 가지고 다닌다. 이례적이다. 샤스, 메르스 등 각종 바이러스가 변이된 것인지 어쩐 것인지는 모르나 아주 심각한 모양이다. 며칠 전 독감도 아주 심하더만^^
일기장/2020
2020. 1. 27. 15:02
2020-01-20(달)
입술이 터졌다. 다행히도 옆구리가 아니라 윗쪽이다. 피곤하고 열 받은 일이 많아서 그런가. 양쪽에 터지면 먹지도 못하는데 다행히 코 밑이라 양치도 할 수 있다. 다만 비눗물 들어가면 오래가니 수염은 다음으로 미룬다. 대신에 스킨 바르면 좀 낫다. 소독도 되고 아무는데 도움된다. 물집이 잡히는 중이라 다행이다. 더 덧나지 않아야 하는데^^
일기장/2020
2020. 1. 20.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