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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10-14(달)
월요일임에도 덜 바쁜 하루. 초겨울은 아니지만 해가 엄청 짧아졌다. 뉘엿뉘엿 해가 넘어가는 걸 보며 일찍 퇴근하다. 세상이야 어찌 돌아가든 하루하루는 잘 간다. 누구 말대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겠지.
일기장/2019
2019. 10. 14. 17:19
2019-08-24(흙)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은 토요일! 저녁쯤 초등학교 동기회 모임이 있다. 매 분기마다 모이니 올해 세번째구나! 오라는 연락이 왔다. 아직 술 약속이 없다. ㅎ
일기장/2019
2019. 8. 24. 13:34
2019-08-14(물)
오전에 종합운동장? 아직도 용역업체 소속 비정규직은 노조하면 죽는 줄 안다. 계약해지라는 칼날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 어쩌면 비정규직의 설움이 아닐런지.
일기장/2019
2019. 8. 14. 11:35